금융위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심사하기 위해 이날부터 29일까지 외부평가위원회를 꾸리고 심사를 진행한다.
금융위가 지난 9월 30일부터 이틀간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카카오 뱅크·인터파크컨소시엄·KT 3개 컨소시엄이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금융위는 29일 외부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를 고려해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의결 직후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결과에 대해 브리핑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