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결과 29일 발표

2015-11-27 17:0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금융위원회는 오는 29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금융위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심사하기 위해 이날부터 29일까지 외부평가위원회를 꾸리고 심사를 진행한다.

금융위가 지난 9월 30일부터 이틀간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카카오 뱅크·인터파크컨소시엄·KT 3개 컨소시엄이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금융위는 29일 외부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를 고려해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의결 직후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결과에 대해 브리핑을 개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