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화 전주시의원 ‘전라북도 인물대상’ 수상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원은 27일 농촌진흥청 강당에서 열린 '2015 전라북도 인물대상'에서 ‘기초의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5 전라북도인물대상'은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와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 공동 주관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20개 분야에서 으뜸전북인을 최종수상자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전라북도 인물대상’을 수상한 강동화 전주시의원

강 의원은 제10대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협력을 조화롭게 이끌고, 평소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의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강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본분을 다했을 뿐이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봉사자로서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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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인물대상 수상자는 2015년 한 해 동안 전북지역 발전에 공헌한 자를 대상으로 각 분야별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