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한국산업용재협회(회장 유재근)는 27일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활성화를 위한 중기중앙회 공제사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산업용재협회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공제사업기금, 파란우산공제, 제조물책임보험, 기업보증공제)의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소비심리 위축 및 내수침체 장기화 등으로 심화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난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중기중앙회와 산업용재협회는 한국산업용재협회 회원업체(3540개)가 공제사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개별업체에 대한 현장 방문 설명회 개최와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하고 제조물책임(PL)보험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를 단체할인(28%)해 주기로 했다.
황윤하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공제사업기금 대출을 통한 자금난 완화와 공공기관 납품 관련 보증애로 해소, 제조물책임보험 국내 최저 보험료 가입 등 공제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면서 “300만 소기업·소상공인이 저렴한 보험료로 경영안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산업용재협회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공제사업기금, 파란우산공제, 제조물책임보험, 기업보증공제)의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소비심리 위축 및 내수침체 장기화 등으로 심화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난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중기중앙회와 산업용재협회는 한국산업용재협회 회원업체(3540개)가 공제사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개별업체에 대한 현장 방문 설명회 개최와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하고 제조물책임(PL)보험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를 단체할인(28%)해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