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피뎀 매수 혐의로 출국 명령 정지 소송에서 패소한 에이미가 곧 출국할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25일 서울고법 행정6부는 에이미가 출입국관리소를 상대로 낸 출국 명령 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한 매체를 통헤 에이미는 “살아갈 힘이 없고 온몸에 힘이 다 빠진다”며 “부모님이 미국 유학 중에 저를 낳아 미국 시민권을 가지게 됐지만, 한국에서 산 시간이 10배를 넘는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미는 "한 달 반 안에는 나가야 될 거다. 외국나가면 아무런 계획 없다"라며 "이제 마지막이겠죠."라고 답답한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