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533회에는 출국명령 처분 취소 항소심에 패소한 에이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특종'에서 출소한 이후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당시 그는 "피부과에 가면 연예인들이 누워있다"라며 프로포폴을 처음 접한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한 에이미는 "나쁜 건 언제나 내게 너무 달콤하게 찾아오는 것 같다. 그건 누가 가르쳐줘도 얻어지는 게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에이미, 집에 엘리베이터 설치… "한국에 남고 싶었는데 정말 슬프다" #강제 출국 #에이미 #졸피뎀 #출국 명령 #패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