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는 성보라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그리고 선우는 성덕선(혜리 분)의 미래의 남편도 아닌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성보라가 선우의 사랑고백을 받아들일지는 아직 모른다. 성보라는 선우의 사랑고백을 듣고 “오늘 일은 우리 둘만 아는 거다”라고만 말했다.
이는 선우의 사랑고백을 거절하면서 사랑 고백을 한 것 자체를 비밀로 하라는 말일 수도 있다.
성보라 역시 담배 피는 불량 학생들이 김정봉을 공격하려 하자 그 불량 학생들을 단숨에 제압해 김정봉을 구해줬다.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