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김준수, 좋아한 여자 연예인 있었다 "사귀진 못 해" 왜?

2015-11-26 00:01
  • 글자크기 설정

'드라큘라' 김준수[사진=김준수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JYJ 김준수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수는 지난 2011년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에서 "예전에 나한테 직접적으로 사귀자고 한 건 아니었고 전화로 나를 좋아한다는 의사를 풍긴 사람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이며 걸그룹에 속한 사람도 있었다"고 덧붙이며, "나도 실제로 좋아한 여자 연예인이 있었지만 사귀진 못 했다. 사귀고 연애하는 것은 내가 많이 좋아해야 한다. 또 외모 외에 성격도 중요시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25일 뮤지컬 '드라큘라' 제작사 측은 "극 중 인물을 가장 매력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이 확정됐다"면서 김준수의 캐스팅 소식이 알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