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전국 자치단체에 설치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분향소에 11만명이 넘는 조문객이 방문했다. 25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221개소 분향소에는 2만2185명의 조문객의 행렬이 이어졌다. 누적은 총 11만5382명이다. 분향소는 17개 시·도가 23곳, 195개 자치단체가 198곳을 마련했다. 자치단체는 국가장법령에 따라 유족과 협의를 거쳐 자율로 분향소를 설치할 수 있다.관련기사尹대통령, 부친 빈소에서 조문객 맞아...반기문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소천"조문객 맞이하는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김영삼 #분향소 #자치단체 #조문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