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연말정산 시즌에 세테크 연금저축펀드"

[사진= SK증권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SK증권은 25일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세제혜택이 큰 '에셋플러스 글로벌 리치 투게더 연금펀드'를 유망상품으로 추천했다. 

이른바 ‘13월의 세금폭탄’을 대비해 재테크 전문가들은 현재 절세금융상품에 가입하지 않은 직장인들에게 세제 혜택이 큰 금융상품으로 연금저축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연금저축펀드는 연간 400만원 납입한도 내에서 세액공제 및 노후대비가 가능하다.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고 납입기간이 최소 5년인 장기 투자상품으로, 과세표준 구간에 상관없이 납입액의 13.2%(주민세 포함)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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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연간 최대 400만원을 납입하면 연말정산 때 세금 52만 8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또 세액공제 외에 향후 연금 수령시 연령에 따라 3.3%~5.5%(지방소득세 포함)의 낮은 세율로 과세된다.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 투게더 연금펀드(주식형)’는 장기적 관점에서 경기회복의 수혜를 입을 수 있는 글로벌 1등 기업에 투자한다. 특정 국가 투자를 통해 발생하는 위험이나 제한적 수익으로부터 탈피할 수 있다. 

특히 소수펀드에 집중하는 운용사의 뚜렷한 투자철학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으로 비교유형 내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한다.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 투게더 연금펀드(주식형)'의 1년 기준 누적수익률은 14.07%로 비교유형인 해외주식형 수익률을 9.17%포인트 초과하고 있다. 

또 이 상품은 장기투자를 전제로 하는 연금상품의 특성상 수익률 차이에 따라 앞으로 수령하게 될 연금이 크게 달라진다. 

연금저축상품의 성격상 연금저축계좌 내에서 발생한 운용수익금은 모두 과표로 잡히므로 국내투자 펀드 또는 해외투자 펀드 모두 과세 측면에서 동일하다. SK증권 지점 및 고객행복센터(1599-8245, 1588-8245)를 통해 가입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