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속도위반’ 정찬 4년만에 협의이혼, 이유는 성격차이 “아들·딸 양육권은?”…‘속도위반’ 정찬 4년만에 협의이혼, 이유는 성격차이 “아들·딸 양육권은?”
배우 정찬이 결혼 3년 10개월여 만에 협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찬은 2012년 1월 7세 연하인 김씨와 결혼했으며 사이에 딸과 아들 각 1명씩을 뒀다.
김씨는 2012년 4월 첫 딸을 출산했고 이듬해 7월 아들을 낳았으나 성격차이 등으로 불화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찬과 협의 이혼한 김씨는 결혼 당시 게임회사에 다니는 30대 여성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