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자선회 회장 김영훈 교수는 “우리의 정성으로 전달되는 이 쌀들이 지역사회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따듯한 마음을 전달했다.
성모자선회는 의정부성모병원 교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직원들의 성금으로 모은 쌀을 4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쌀 기증식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성모자선회에서 성금으로 마련한 쌀은 의정부성모병원이 1사1촌으로 돕고 있는 연천군 북삼리에서 재배된 쌀로, 의정부시의 소년소녀가정 및 한부모 가정을 포함한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