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강원도 대설주의보 미시령 15cm 쌓여..기상청"전국에 비 눈"..서울 첫 눈?

[사진=오늘날씨 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25일 오전 7시 현재 강원산간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도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적설 현황(24일~ 25일 06시 현재, 단위: cm)은 대관령 4.5, 해안(양구) 8.5, 진부령 12.5, 미시령 15.5, 오색(양양) 1.5, 용평 3.5, 어흘리(강릉) 6.0, 태백 1.5 등이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강원도 양구군산간, 평창군산간, 강릉시산간, 홍천군산간, 양양군산간, 인제군산간, 고성군산간, 속초시산간, 동해시산간, 삼척시산간, 정선군산간, 태백시 등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다가 서울.경기도와 경상남북도는 밤에 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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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6일)까지 강원산간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고,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동산간에도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1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예상 강수량(25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26일까지) 강원도영동, 북한 : 10~20mm ▶그 밖의 전국(강원도영서 26일까지) : 5~10mm이다.

예상 적설(25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26일까지) 강원산간, 북한 : 5~15cm(많은 곳 강원산간 20cm 이상) ▶경북북동산간, 강원동해안(26일까지) : 2~7cm ▶경기북부내륙, 강원도영서(26일까지) : 1~3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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