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제설작업 자원봉사자 단체보험 가입

2015-11-23 17:0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읍·면 제설작업 자원봉사자 318명을 위한 단체보험에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겨울철 눈이 내릴 때 제설사각지대에서 자발적으로 작업에 참여하는 봉사자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군에서 제설하기 어려운 산간 마을안길 곳곳까지 제설작업이 이뤄져 주민들의 통행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주로 이른 새벽시간대 제설작업이 이뤄지는 만큼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