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의 ‘HOT PINK’가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7개월만의 컴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가운데 오늘 (21일) 특급 게릴라 팬미팅을 진행한다.
지난해 11월 ‘위아래’의 역대급 차트 역주행을 시작으로 1년이 지난 오늘을 축하하고 꾸준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특별히 마련된 이번 게릴라 팬미팅은 21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제일라 아트홀에서 V앱 생중계로 진행하고 선착순 200명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에 앞서 EXID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날 정오에 V앱으로 게릴라 팬미팅 알림 영상을 예고하고 공식 SNS (팬카페,트위터,페이스북,인스타그램)를 통해 드레스 코드는 핫핑크와 더불어 팬미팅에 대해 깜짝 공지하여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발매한 타이틀 곡 ‘HOT PINK’로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EXID 측은 “그 동안 함께 해온 팬들을 위해 역주행 1주년 기념 게릴라 팬미팅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