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사진=tvN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응답하라 1988' 고경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되는 tvN '응답하라 1988' 6회 예고편에서는 선우(고경표)가 "나 좋아하는 사람 있는데…"라는 말과 덕선(혜리)이 "곧 할 것 같아. 느낌이 왔어"라며 선우의 고백에 대해 기대감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선우와 덕선의 다정한 모습에 신경이 곤두선 정환(류준열)이 두 사람을 신경쓰기 시작했고, 선우에게 "됐어. 남의 연애얘기 들어서 뭐해. 간다"라며 나가는 모습을 보여 극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토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관련기사안재홍, 누구길래 화제? #응답하라 1988 #해치지 않아30년 간격으로 펼쳐진 두 개의 올림픽…"응답하라 1988" #고경표 #응답하라 1988 #혜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