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20일 지역상생과 인재양성을 위해 ‘제1회 미래코 스칼라십’ 장학생 15명을 선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원주지역 15개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정했으며, 이날 원주 신사옥에서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김익환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가 발전하려면 지역인재 양성이 우선돼야 한다”며 “지역인재를 후원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광해관리공단, 공공·민간 기술협력 워크숍 개최…"중기 해외진출 모색"광해관리공단, 내달 9일 '폐광지역 미래 꿈나무 과학캠프' 개최 #광해관리공단 #장학생 #지역상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