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석탄산업 활성화 해외네트워크 구축사업(INFOCIA)’을 바탕으로 실시됐다. 공공기관의 기술 및 인프라를 개방·공유하고, 중소기업과 협력·소통을 통해 다양한 신규 해외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데 골자를 두고 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우리나라 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몽골, 카자흐스탄 등의 국가에 대한 기술수출 가시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공단은 정부3.0정책 및 윤리적 해외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백승권 광해관리공단 글로벌협력사업단장은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이 협력·소통한다면 많은 해외사업 발굴이 가능하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정부3.0정책에 따라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