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공공·민간 기술협력 워크숍 개최…"중기 해외진출 모색"

2015-11-0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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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공·민간 기술협력 워크숍’을 6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석탄산업 활성화 해외네트워크 구축사업(INFOCIA)’을 바탕으로 실시됐다. 공공기관의 기술 및 인프라를 개방·공유하고, 중소기업과 협력·소통을 통해 다양한 신규 해외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데 골자를 두고 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우리나라 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몽골, 카자흐스탄 등의 국가에 대한 기술수출 가시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공단은 정부3.0정책 및 윤리적 해외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백승권 광해관리공단 글로벌협력사업단장은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이 협력·소통한다면 많은 해외사업 발굴이 가능하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정부3.0정책에 따라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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