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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주한 외교단이 강원도 함백 수질정화시설과 영월 벽화마을 등 국내 광해복구시설 현장을 방문, 한국의 광해복구 및 폐광지역 진흥사례를 청취하고 있다.[사진=광해관리공단 제공]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15일 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GECC)와 공동으로 주한 외교단을 초청, 국내 광해복구시설 현장방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우리나라와 에너지 자원분야 협력 가능성이 높은 이집트, 베네수엘라, 우즈베키스탄 등 19개국 주한 공관의 외교관들이 참석했다.
백승권 광해관리공단 글로벌협력사업단장은 “한국형 광해관리 시스템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이자 환경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