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거나 미래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항들에 대해 전문가 견해를 듣고 고유업무와 연계한 통합적 사고를 반영하고자 지난 9월부터 3회에 걸쳐 ‘의왕공감포럼’을 진행했다.
의왕공감포럼은 9월에는 ‘도시재생과 미학’, 10월은 ‘시민중심 지방자치 시민이 만들어간다’, 11월에는 ‘도시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시 직원들의 마인드와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데 중점을 뒀다.
한편, 시는 “공감포럼을 통해 직원들이 시의 미래를 심도있게 고민해보며 담당업무 처리에 적극적인 마인드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