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열애설을 인정한 배우 유소영이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이 가운데 과거 걸그룹 애프터스쿨 탈퇴 이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월 한 연예 매체와 인터뷰에서 유소영은 "애프터스쿨 탈퇴 후 왕따설과 각종 루머들로 인해 마음 고생을 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키스 중)현란하고 바쁘게만 움직이는 혀 싫어”19금 발언 이어 유소영은 "딱히 하고 싶은 말도 없고 변명할 것도 없다. 루머는 루머다. 몇몇 멤버는 연락처도 바뀌어서 연락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기회가 된다면 조만간 다같이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소영 소속사는 "두 사람은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손흥민 #열애설 #유소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