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올해 '경계없는 행복한 학교 서대문 사업'의 일환이다. 지역참여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서울형혁신교육지구' 기반을 조성코자 준비했다.
이달 24일 안승문 서울시 교육정책 자문관이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이해', 12월 1일 박재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아동청소년과 예술 감수성'이란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이어 △12월 8일 이수광 경기도 교육연구원 연구부장 '아동청소년 진로탐색과 진로찾기' △15일 타 지자체 학부모 운영위원 '마을 내 학부모 조직 만들기와 역할'을 각각 준비한다.
오는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서대문구민이거나 관내 학교, 직장 등이 있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여 희망자는 구 교육지원과(02-330-8626)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