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을 받은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도야마 미우 학생의 UCC는 동서대-리츠메이칸대-광동외어외무대 사업단의 ‘동아시아 차세대 인문학 리더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참가자들 간의 친밀감,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 지속적인 연대감 형성이 자신의 성장에 기여했음을 ‘첫발-축적-연대’라는 키워드로 표현한 점을 인정받았다.
우수상은 부산대-상해교통대-규슈대의 장 시아오유(중국), 조경일(한국) 학생이 선정됐다.
한중일 캠퍼스 아시아 사업은 2010년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신규 협력 사업으로 채택된 사업으로 3국 교육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대학생 교류 프로그램이다.
UCC 시상식은 내년 2월 ‘2015년 한중일 캠퍼스 아시아사업 결과보고회’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UCC 수상작들은 해당 대학 및 사업단 홈페이지, 유튜브, 개인 SNS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