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생활개선회 통기타반 행복시스터즈

2015-11-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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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농업기술센터 육성 학습단체인 (사)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회장 여화선) 통기타반 ‘행복시스터즈‘의 활동이 화제다.

‘행복시스터즈’는 지난 2013년 9월에 결성된 팀으로 멤버는 16명이며, 아름다운 선율의 기타와 여성들의 멋진 화음의 혼율로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그룹이다.

활발한 활동만큼 실력도 인정받고 있는데, 작년에 개최된 농촌여성 솜씨 발표회 장려상 수상에 이어 지난 10일에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펼쳐진 ‘제20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식전행사인 농촌가요제에 참가 나훈아의「홍시」를 연주해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경기미 소비촉진대회, 여주팜파티, 천생연분축제, 연천 한마음 대회, 경기미 푸드쇼 등을 통해 양주시생활개선회를 널리 홍보하고, 재능기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여화선 회장은 “통기타 연주를 통해 양주시 생활개선회를 알려 너무나 뿌듯하며, 앞으로도 행복시스터즈의 대외활동 강화 및 봉사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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