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연수구청 한옥수 복지정책국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흥윤 차장을 비롯해 인천점 이용우 점장, 팩토리아울렛 인천점 조계만 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롯데백화점 직원들은 창립 36주년을 맞이해 지난 3월부터 총 봉사활동시간 3만 6천 시간을 목표로 ‘러블리 버킷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봉사활동릴레이를 진행해왔다.
이날 기증된 사랑의 쌀은 봉사활동 1시간당 1kg의 쌀을 적립한 것으로 총 2,000시간을 적립하여 기부를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용우 점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롯데백화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