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북클럽, ‘토도 시간 배우기’ 앱 서비스 개시…한달간 무료 제공

2015-11-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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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 교육기업 ‘에누마’와 제휴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웅진씽크빅(대표 서영택)은 19일 애플 앱스토어 교육부문 1위 기업인 미국 ‘에누마’와 제휴해 ‘토도 시간 배우기’ 애플리케이션을 한달 동안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토도 시간 배우기 애플리케이션은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시간과 시계 보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돼 있으며, 토도 수학 등 디지털 학습 콘텐츠로 유명한 미국 에누마 연구진이 직접 개발했다.

이번 서비스는 웅진북클럽의 다양한 섹션 중 하나인 ‘테마투데이’를 통해 접할 수 있고, 테마 도서 책장에서는 ‘시간’과 관련된 책도 읽을 수 있다.

웅진북클럽 테마투데이는 매월 특정 주제에 따라 애플리케이션과 책, 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큐레이션 서비스하는 코너다.

서영택 웅진씽크빅 대표는 “기업 제휴와 공모전 등을 통해 우수한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면서 “제휴 기업 입장에서도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웅진북클럽 시계보기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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