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소년들의 첫 파티 함께 가실래요?

2015-11-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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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얼루어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이그룹 세븐틴이 '얼루어 코리아'와 만났다.

지난 5월 데뷔한 세븐틴은 힙합, 보컬, 퍼포먼스 유닛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는 물론 '자체제작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13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늦은 밤, 파티장으로 향하는 컨셉으로 촬영된 이번 ‘얼루어 코리아’ 화보 촬영에는 세븐틴 힙합 유닛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과 모델 윤소정이 함께했다.

세븐틴 멤버들은 늦은 밤 세 시간 넘게 진행된 야외 촬영 내내 비가 내렸음에도 활기를 잃지 않고 촬영장 분위기에 힘을 불어 넣었다. 또 촬영 도중 자신들의 노래가 나올 때면 춤을 추거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소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세븐틴은 데뷔 5개월 만에 2,000석 규모의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12월 24~26일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오는 24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세븐틴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세븐틴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얼루어 코리아'를 위해 특별히 촬영한 동영상은 추후 '얼루어 코리아' 인스타그램(@allurekorea)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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