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CI[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이하 니콘)가 FX 포맷의 프로페셔널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D5’를 개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FX포맷은 36×24mm 의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로, 뷰파인더를 통해 보이는 배경과 피사체를 잘리는 부분 없이 전부 담아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니콘은 또 D5와 더불어 촬영한 영상 전송이 가능한 무선 트랜스미터 ‘WT-6’와 니콘 스피드라이트의 최상위 모델인 ‘SB-5000’도 함께 개발 중이다. D5의 개발 시기와 가격은 현재 미정이다.관련기사니콘, 디자인에 성능까지 '미러리스' 시장 공략…"MZ 고객 20~30% 증가"니콘, 11일 DX 미러리스 'Z 50' 정식 발매…특별한 선물 혜택도 #니콘 #D5 #DSLR카메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