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109회예고]이엘리야,징역 2년 선고..이혜숙,정은우에“미국 가 살자”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10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될 SBS ‘돌아온 황금복' 109회에선 백예령(이엘리야 분)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되고 차미연(이혜숙 분)이 강문혁(정은우 분)에게 미국에 가서 살자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백예령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백예령은 광고 촬영장 사고로 인해 살인미수 혐의가 인정돼 징역 2년을 선고받는다.

▲SBS ‘돌아온 황금복' 109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백예령은 방청객석에 있는 황금복에게 달려들어 “가만 안 둬”라며 분노한다.

관련기사

•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정은우에 "네 할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를…"

차미연은 강문혁에게 “같이 미국에 나가살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강문혁은 “황금복에게 속죄하기 위해 황은실의 실종 사고 범인을 직접 찾을 것”이라며 차미연의 제안을 거절한다.

SBS ‘돌아온 황금복' 109회는 18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