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창원중부지사는 18일 '2015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건보공단 창원중부지사.]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중부지사(지사장, 조방식)는 18일 지사 사무실에서 관내 원효재가장기요양기관 등 6개 장기요양기관의 우수종사자들에게 이사장 및 지역본부장 표창과 포상을 실시했다.
건보공단 창원중부지사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노고에 격려와 위로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방식 지사장은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시행된 이후 8년이 지나면서 정착단계에 들어선 원인 중의 하나가 장기요양보험기관 관계자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특히 수급자 어르신을 서비스 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희생과 노력이 없이는 눈부신 발전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