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관광청, 뚜레쥬르와 함께하는 캐나다 여행권 증정 이벤트

[사진=캐나다관광청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캐나다관광청이 오는 11월 30일까지 뚜레쥬르, 알버타관광청 그리고 에어캐나다와 함께 겨울 로키의 매력을 알리고자 캐나다 로키 여행권 및 항공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겨울의 캐나디언 로키는 다채로운 풍경만큼이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겨울이 되면 새하얀 눈으로 덮인 산봉우리의 위용을 드러내며 거대한 놀이터로 변신한다.

스키를 타고 슬로프를 누벼도 좋고 산 아래 머물며 경치를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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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 국립공원에 겨울이 오면, 보슬보슬한 샴페인 파우더로 하얗게 덮인 로키의 산봉우리들은 스키어와 스노우보더들을 기다린다. 밴프타운 주변에3개의 스키 리조트가 있고 눈을 돌리는 곳마다 가슴 탁 트이는 전망을 제공한다.

스키와 스노우보더를 탈 줄 모르는 이들은 스노우튜빙이나 스노우슈잉 등의 다양한 윈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뚜레쥬르 전국 1,300여개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뚜레쥬르 행사제품을 구매하고 영수증 하단에 기재된 응모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캐나다 로키 여행권을 2등에게는 캐나다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