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골퍼라면 누구나 저렴한 그린피로 라운드하길 희망한다. 퍼블릭 골프장이 저렴하지만 요즘은 대중제라고 해도 그린피가 예전만큼 싸지도 않다.
회원제로 운영하다 대중제로 전환하는 골프장이 늘고 있고 처음부터 회원제로 승인받고 대중제로 오픈하는 골프장도 있다. 그만큼 시설이나 코스컨디션이 회원제 골프장과 동급이다 보니 퍼블릭 코스라도 그린피가 적지않다.
보증금과 입회금이 없는 ‘동양골프 선불회원권’은 라운드 할 때마다 실제 이용한 그린피만큼 차감해나가는 선불카드 형식으로 구입시 금전적인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4인 무기명으로 수도권 명문코스를 비롯해 15곳 이상에서 주중·주말에 이용할 수 있고, 매달 골프장 자체 홈페이지에 공지되는 할인 가격에 추가 주중 40%(주말 30%) 그린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40% 할인 적용을 하게 되면 11월 기준 경기 수도권 골프장에서 4만 8천 원~7만 5천 원에 플레이가 가능하고, 4인 모두 동일한 그린피로 접대가 많은 법인 또는 개인 사업자에게 좋다.
동양골프 선불회원권은 골프장 선불카드와 달리 회원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되고 양도도 자유롭다. 라운드 후엔 카트비만 정산하면 되고, 차감 그린피 및 잔액을 실시간으로 안내를 해주고 있어 회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한편, 동양골프(www.dongyanggolf.com)는 지난 2000년도에 레저사업을 시작, 2005년부터 체인형 골프회원권사업을 본격화했다.
회원권문의 : 02-6959-4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