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최초 NGS 신생아발달장애 검사 앙팡카드 론칭

2015-11-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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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술을 이용한 신생아 발달장애 관련 염색체 이상 질환 선별 검사인 앙팡가드(EnfantGuard™) 서비스를 론칭했다.

앙팡가드 서비스는 신생아 출생 후 제대혈이나 발뒤꿈치의 채혈을 통한 소량의 혈액으로 검사가 가능하며 검사 소요시간도 2주 정도로 빠르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3400군데 이상의 유전체 부위를 분석하여 윌리엄스증후군, 프레더윌리증후군, 디죠지증후군 등 약 80개 이상의 발달장애 질환과 관련된 특정 영역의 미세 결실 혹은 중복 여부를 정밀하게 검출할 수 있다.

랩지노믹스는 조만간 KT와 함께 소아 발달장애 유전질환 유전체 분석 서비스인 노벨가드(NobelGuard™) 서비스도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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