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우수 설계사 인증 ‘블루리본 수여식’ 개최

2015-11-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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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블루리본을 수여받은 설계사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손보협회]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손해보험협회는 지난 17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과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 손보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5 블루리본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블루리본은 4년 연속 우수인증모집인으로 선발된 인원 중에서 소수에게만 부여된다. 올해는 전체 손해보험 모집자의 약 0.1%인 250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모집질서 위반 사항이 한 건도 없고 13회차 유지율 95%, 25회차 유지율 90%를 넘는 등 완전판매와 고객만족의 표본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 평균 연령은 53.6세로 소속된 보험회사에서의 근속기간은 18.4년, 연평균 소득은 약 1억3000만원으로 조사됐다. .

장남식 손보협회장은 개회사에서 “블루리본 수여식이 업계 최고의 영예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감독당국과 회원사의 노력이 있어서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보험소비자가 보험산업을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블루리본 수상자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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