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SK건설이 이달 부산 수영구에서 ‘수영 SK VIEW(뷰)’는 1,245세대의 대단지에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와 프리미엄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또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는 단지 인근으로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져 입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고, 단지 규모가 큰 만큼 교통을 비롯해, 학교나 관공서, 편의시설들이 잘 조성되기 때문이다. 뛰어난 주거 환경이 맞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도 확보되기 때문에 단지가치는 더욱 높아지기 마련이다.
특히, 지방에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는 수도권보다 그 수가 적어 단연 희소가치가 크다.
부동산 관계자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는 남다른 프리미엄으로 지역시세를 이끄는 리딩 아파트가 되기 쉽다.”고 밝혔다.
‘수영 SK VIEW(뷰)’는 망미 1주택재개발 단지로 지하 4층 ~ 지상 35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m²로 지어진다. 총 1245가구(임대 63가구)의 대단지 규모로 이 중 858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전 가구 모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됐고, 주변에서 보기 힘든 초고층으로 지어질 계획이다.
아파트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입지로 배산이 바로 뒤에 위치해 있고, 수영강이 앞에 펼쳐진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부산지하철 3호선 배산역과 망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및 연수로, 번영로 및 광안대교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부산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경부고속도로도 이용하기 편리해 광역교통망도 탁월하다.
단지 바로 옆에 있는 배산초를 비롯해 망미중, 남일고의 초·중·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부산외고, 경상대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고, 부산광역시립 연산도서관, 부산시 영재교육진흥원도 있어 교육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코스트코(부산점), 이마트(연제점), 망미중앙시장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이 몰려있는 센텀시티도 인근에 있어 편의성 높은 생활이
'수영 SK VIEW(뷰)’의 견본주택은 11월 중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 051-761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