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17일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 첨단과학기술산업개발원에서 '석불·돌부처' 전시회가 개최됐다. 국내 110여명의 저명한 작가들이 출품한 작품에는 작가별로 개성이 유감없이 발휘됐을 뿐만 아니라 과거 고유한 형태로만 기억되는 돌부처를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해 현대 미술의 정점을 보여줬다. 돌부처 외에도 벽면에 다양한 그림 작품도 걸려있어 관람객들은 문화적 소양을 마음껏 쌓았다. 전시회는 오는 12월 17일까지 약 한 달간 열린다. 관련기사중국미술사중국 현대미술 거장 유에민쥔이 전하는 ’다른 웃음’ #돌부처 #미술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