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틴탑이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웹리얼리티 셀프 홍보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틴탑은 1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틴탑이 지하철과 버스 등의 대중 교통을 타고 거리로 나선 인증샷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틴탑은 3대 3으로 각각 팀을 나눠 각자 지하철과 버스 정류장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는 친근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끌었다.
또한 이번 웹리얼리티는 틴탑이 약 1년여만의 단독으로 출연하는 예능으로, 그동안 틴탑이 보여온 친근하고 엉뚱한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어서 이번 웹리얼리티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틴탑의 웹리얼리티는 오는 18일 수요일 오후 6시 네이버 티비캐스트와 브이앱을 통해 동시 첫 방송된다.
틴탑이 대중교통을 타고 웹리얼리티 홍보에 나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틴탑 지하철에서 실제로 봤다!”, “무슨 내용이길래 길거리까지?”, “웹리얼리티 빨리 보고싶다”, “니엘 실물이 낫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틴탑은 오는 11월29일 공식 팬클럽 4기 팬미팅 '틴탑네 엔젤 5樂室(오락실)'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