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보금자리봉사단원들이 경남 거제시 와항마을에서 주민들의 유자 수확을 돕고 있다.[사진=주택금융공사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주택금융공사는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자매결연마을인 경남 거제시 와항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택금융공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보금자리봉사단원들은 이날 마을 주민들의 유자 수확 및 가공 등을 도왔다. 또 와항마을의 유자청과 햅쌀 등을 구입해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관련기사6일 간의 설 연휴…대출 만기·카드대금 31일로 자동 연기금융위 산하 기관장 "위기 극복과 경제 재도약 위해 최선 다할 것" #와항마을 #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봉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