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옥중화' 진세연이 과거 혼전순결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진세연은 '태어나서 한 번도 연애를 해보지 않았냐'는 질문에 "학생 때 엄마와 20살까지 연애를 하지 않기로 약속했는데, 어쩌다 보니 그게 지켜졌다"고 대답했다.
MC 김구라가 '혼전순결을 지지하느냐'고 묻자 진세연은 "혼전순결을 굳이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첫사랑과 결혼하고 싶다는 환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세연은 MBC '내 딸 금사월' 후속작인 '옥중화'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