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신민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 2010년 SBS '강심장'에서 "본인이 예쁘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하나씩 보면 별론데, 전체적인 조화가 좋은 것 같다. 인터뷰할 때 주눅이 들까 봐 이렇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민아는 KBS2 '오 마이 비너스'에 배우 소지섭과 함께 출연 중이다.관련기사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실물 본 김종국 "말 하고 있으니 인형같다" 미모 극찬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야경보다 더욱 빛나는 외모 자랑 "부산밤" #신민아 #오 마이 비너스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