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첫만남부터 소지섭에 몸매 굴욕? 코르셋 찢자 뱃살이 '뽕~'

2015-11-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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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첫 만남부터 소지섭에게 몸매 굴욕을 당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회에서는 비행기 안에서 쓰러진 강주은(신민아)을 살피는 김영호(소지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주은 몸을 살펴보던 김영호는 옮겨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들은 장준성(성훈)이 "엎을까요?"라고 하자 "위험해. 허리 나간다"라고 대답한다.

두 사람은 담요를 이용해 강주은을 옮겨려고 했으나 만만치 않은 무게에 쩔쩔맨다.
특히 비지니스석으로 강주은을 이동시킨 소지섭은 서슴없이 그녀의 옷을 벗기고, 안에 입고 있던 코르셋을 가위로 자르는 순간 가려져있던 뱃살이 튀어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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