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부산에서 해외직구 무료 특강이 진행된다.
몰테일은 오는 20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11월 마지막주 블랙프라이데이를 대비해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해외직구 기초 이론, 관·부가세의 이해, 해외물건 구매방법 안내 및 실습 등 해외직구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이다.
이번 특강은 선착순 200명에 한하며 자세한 사항은 샵인사이드와 몰테일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최대 규모의 쇼핑이 이뤄진다고 하는 날을 말한다. 11월 마지막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날로서, 전통적으로 연말 쇼핑 시즌을 알리는 시점이자 연중 최대의 쇼핑이 이뤄지는 날이다.
'검다'는 표현은 상점들이 이날 연중 처음으로 장부에 적자(red ink) 대신 흑자(black ink)를 기재한다는 데서 연유한다. 전국적으로 크리스마스 세일에 들어가는 공식적인 날이기도 해서 관련업계에선 이날 매출액으로 연말 매출 추이를 점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