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국립 순천대는 19일 국제문화컨벤션관 일원에서 '화창(話創)한마당' 창업 축제를 개최한다. 순천대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민, 대학생, 청소년들에게 ‘창업’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행사는 이정현 국회의원, 최종구 이스타 부사장, 하상용 광주재능기부센터 대표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권인택 오픈놀 대표의 CEO특강, 창업골든벨, 청년창업로드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한다. 전시부스에서는 지역 청년 창업가, 순천대 창업동아리, 비즈쿨의 성과 등이 전시된다. 유관기관 및 멘토 부스에서 창업 상담도 진행한다. 관련기사우리나라 10개 중 9개 기업 "내년 성장률 3% 어려워"창업천국 중국, 하루에 1만개 창업… 인재와 투자 ‘러시’ 한편 순천대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5년도 창업선도대학 육성 사업'에 선정돼, 매년 25억원 이내로 최대 5년간 125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통해 지역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기업을 위한 창업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순천대 #창업 #창업선도대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