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지방공사, '청년취업에 앞장서다'

2015-11-17 11:3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지방공사(사장 김영식, 이하 공사)는 경기 양평지역 기능인재 추천을 통해 양평전자과학고교 학생 2명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방공기업 기능인재 추천 채용제'를 적용, 기술·기능 분야 학과가 설치된 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이같이 채용했다.
이들 학생은 국가기술자격법 상 기능사 이상 자격증을 소지하고, 학업성적이 상위 30% 이내 들어 응시자격 요건을 갖췄다.

공사는 3개월간 견습과정을 거쳐 이들을 채용했으며, 앞으로 이들 학생을 정규직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김영식 사장은 "이번 기능인재 추천채용은 정부시책인 기능인 존중과 기능교육 장려풍토 조성 차원에서 고졸 출신 기능분야 인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양평지역의 지방공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