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속 려원의 만물가방의 정체는?

2015-11-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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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러브캣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려원이 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연출 김병수)을 통해 또한번 “려원표” 패션공식을 만들어가고 있다. 편안한 룩임에도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은 의상과 부스스한 헤어 스타일은 그녀의 내추럴한 매력을 보다 돋보이게 해주며 매회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풍선껌’ 7화에 등장한 만물가방은 특히 이슈였다. 리환에게 선물받은 스트라이프 숄더백이 행아의 엉뚱발랄한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기 때문. 아령, 책, 줄넘기 등이 담긴 리환(이동욱 분)이 건넨 가방에서 이것저것 아이템을 꺼내며, 미모 가꾸기에 돌입한 행아는 파자마 차림에도 굴욕없는 사랑스러운 “여친” 모습을 보여줬다.

“려원 만물 가방”으로 등장한 백은 로맨틱 모더니즘브랜드 러브캣 스트리(Strie)라인 제품이다. 려원처럼 베이직한 아이템의 톤온톤 매치로도 좋고, 만물가방을 원포인트로 다른 컬러와 함께 스타일링해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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