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맛있는 불고기 작전', 업종변경에도 유리

2015-11-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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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 있는 메뉴, 인테리어로 닭갈비 체인점 창업계 블루오션 등극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이미 대부분의 아이템이 레드오션으로 변해가고 있는 외식창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이색 포인트’가 필요하다. 특히 닭갈비 창업의 경우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메뉴, 맛, 밑반찬까지 비슷하게 제공하고 있어 웬만한 메뉴로는 성공하기 어렵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포화상태인 외식 체인점 시장에서도 누군가는 성공을 이룬다. 닭갈비 창업 브랜드 ‘맛있는 불고기 작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줄여서 ‘맛불작전’이라고도 불리며 20, 30대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맛있는 불고기 작전’은 기존에 찾아보기 어려웠던 ‘전골식 닭불고기’, 쌈 싸먹는 재미가 있는 ‘알쌈 닭불고기’ 등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며 높은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재료가 꽉 찬 메뉴에 건강한 맛, 저렴한 비용이 ‘맛불작전’의 강점이다. 32가지 웰빙재료로만 만들어진 특급양념을 가미한 닭고기에 신선하고 알싸한 야채 쌈을 더해 새로운 식감을 탄생시켰다. 내부 인테리어 또한 젊은 층을 겨냥해 독특하고 신선하다. 빈티지한 벽 한 켠에 아기자기하고 특이한 소품을 진열해 특히 여성고객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11년 화곡에서 단 5개의 테이블만으로 장사를 시작한 ‘맛불작전’은 오픈 이후 승승장구를 이루며 2015년 한 해에만 13개점 오픈 계약을 진행했다. 이처럼 꾸준한 매출과 인기를 자랑하며 닭갈비 창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맛불작전’은 처음 창업을 시작하는 창업주뿐만 아니라 업종변경창업을 원하는 경영주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SNS, 포털 사이트 등에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맛있는 불고기 작전 창업 관계자는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 분들도 높은 수익을 얻으실 수 있도록 본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며 “맛불작전의 특색 있고 품격 있는 메뉴와 인테리어를 통해 새로운 창업신화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맛있는 불고기 작전’의 창업 과정 및 비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atbu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맛있는 불고기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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