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이홍기의 솔로 데뷔 타이틀곡이 영화 ‘어벤져스’의 OST 작곡가를 비롯한 해외 실력파 뮤지션들의 참여해 화제다.
이홍기의 첫 번째 솔로 앨범 ‘FM302’의 타이틀곡 ‘눈치없이’를 작곡한 스티븐 리(Steven Lee)는 ‘어벤져스2’의 인터내셔널판 주제곡 ‘인 메모리즈(In Memories)’를 작곡•편곡한 작곡가로 이번 곡의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눈치없이’의 공동 작곡가인 지미 리차드(Jimmy Richard)는 마일리 사이러스, 조나스 브라더스 등 세계 유명 아티스트와 작업한 뮤지션이다.
이들 두 작곡가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배치하면서 모던 팝을 지향한 편곡을 진행했고 헤비 디스토션 기타사운드까지 절묘하게 조화시켜 곡의 감성을 극대화 했다.
‘눈치없이’의 믹스 엔지니어링은 미국 뉴저지에서 진행됐다. 브루노 마스, 카니예 웨스트, 아리아나 그란데, 에미넴, 어셔 등과의 작업으로 10회 이상 그래미상을 수상한 엔지니어 거장 켄 루이스(Ken Lewis)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홍기는 17일 0시 이홍기 공식 홈페이지(http://fncent.com/LEEHONGGI)를 통해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했으며 오후 3시 2분 자신의 SNS에 앨범 스포일러 및 전곡 트랙리스트를 공개한다. 18일 0시 첫 번째 솔로 앨범 ‘FM302’를 발표한다.
이들 두 작곡가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배치하면서 모던 팝을 지향한 편곡을 진행했고 헤비 디스토션 기타사운드까지 절묘하게 조화시켜 곡의 감성을 극대화 했다.
‘눈치없이’의 믹스 엔지니어링은 미국 뉴저지에서 진행됐다. 브루노 마스, 카니예 웨스트, 아리아나 그란데, 에미넴, 어셔 등과의 작업으로 10회 이상 그래미상을 수상한 엔지니어 거장 켄 루이스(Ken Lewis)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