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호텔에서 ‘2015년 한·아세안 협력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진공은 아세안시장을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중소기업에게 시장동향과 시장진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1967년에 설립한 아세안(ASEAN)은 필리핀, 라오스,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10개국을 회원국으로 하고 있다. 아세안은 금년 말 인구 6억4000만명, GDP 2조4000억 달러 규모의 아세안 경제공동체(ASEAN Economic Community, AEC)의 출범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인도네시아 ALFAMART, 베트남 HAPRO, 필리핀 SM그룹, 라오스 Dao-Heung 등 4개국의 유통기업이 참가해 아세안시장 진출과 성공전략을 제시했다. 아울러 유통전문가와 중소기업 간 1대 1 상담회도 함께 진행했다.
중진공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우리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기회인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한 성공전략 구상에 큰 도움을 줄 것”며 “앞으로도 중진공은 최근 세계경제 둔화, 엔저현상 지속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응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중진공은 아세안시장을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중소기업에게 시장동향과 시장진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1967년에 설립한 아세안(ASEAN)은 필리핀, 라오스,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10개국을 회원국으로 하고 있다. 아세안은 금년 말 인구 6억4000만명, GDP 2조4000억 달러 규모의 아세안 경제공동체(ASEAN Economic Community, AEC)의 출범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인도네시아 ALFAMART, 베트남 HAPRO, 필리핀 SM그룹, 라오스 Dao-Heung 등 4개국의 유통기업이 참가해 아세안시장 진출과 성공전략을 제시했다. 아울러 유통전문가와 중소기업 간 1대 1 상담회도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