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11월 의원출무일 운영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은 11월 의원출무일을 지난1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의원출무일에서는 7개부서 7건의 현안사항과 김기재 의원이 발의한 당진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에 대해 논의했다.
 

[ 사진=당진시의회 제공]

〈사진설명〉 당진시의회는 16일 11월 의원출무일을 운영하고 시정 현안사업에 관해 논의했다

부서별 업무보고는 ▲기획예산담당관 ▴당진시 지역발전을 위한 민간단체 참여 및 지원 조례 제정계획 ▲문화관광과 ▴(재)당진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평생교육새마을과 ▴(재)당진장학회 장학기금 출연 계획 ▲지역경제과 ▴송전선로 대책위 활동계획 보고 ▴‘16년도 「당진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자금」예산반영협조 ▲항만물류과 ▴희망항해 요트세계일주 성공1주년 기념행사 ▴당진(왜목) 마리나항만 협상 진행상황 등에 대한 경과보고 및 협의를 진행하여 현안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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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검토에서는 ▲김기재 의원이 발의한 ▴당진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양기림 의원 ▴당진시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당진시 청소년활동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당진시 개인택시운송사업 양도 및 상속에 관한 조례안 ▲안전행정과 ▴당진시 시민안전보험 가입에 관한 조례안 ▲세무과 ▴당진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29일간 열리는 제33회 당진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2016년도 예산안, 각종 조례안을 심의·의결하고 2015년도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