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은 회원들이 지난 1년 동안 직접 촬영한 국내외 작품 58점이며, 개성과 특색이 아름답게 표현됐다.
이들 작품은 티베트, 물수리, 두루미, 청호반새, 물총새, 개개비, 동해안 일출, 황매산, 북한산, 월출산, 다랭이논, 임한리 소나무, 중국폭포, 밀재, 예봉산 일출, 연밥, 해바라기, 방태산폭포, 호미곶(추암일출) 등이다.
김광수 경기북부사진연구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회원 각자 개성에 맞는 자유작을 골라 해외는 물론 국내 여러 요소의 아름다운 실경산수 모습을 앵글에 담아 전시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