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신민아, 소지섭 주연의 '오마이비너스'가 첫 방송된 가운데 둘의 강렬한 만남은 비행기에서 이뤄졌다. 16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강주은(신민아)과 김영호(소지섭)이 비행기에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있던 주은과 영호, 주은은 갑자기 쓰러졌고 의사인 영호는 주은을 구하기에 나선다. 영호는 주은의 옷을 벗기고 응급처치를 하고, 이 과정에서 주은의 코르셋까지 거침없이 찢었다. 관련기사'김우빈♥' 신민아, 단아+우아美 폭발신민아♥김우빈 발리 여행 럽스타그램...9년차 커플 '꿀 뚝뚝' 영호는 "만난 지 5분도 안 돼서 옷 벗겨본 여자가 처음이라..복대는 가방 안에 있다"고 말했다. 이에 주은은 "복대 아니고 코르셋이다"라고 받아치며 향후 이들의 인연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하게 했다.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만난 지 5분도 안 돼서 옷 벗겨본 여자 처음" #소지섭 #신민아 #오마이비너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